놓치면 후회한다…뚜레쥬르 딱 하루만 전 품목 22% 할인
2025-08-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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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포함한 전 제품 할인
뚜레쥬르가 오늘(22일) 하루 동안 전 제품을 22% 할인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늘 빵집을 찾을 이유가 충분하다. 케이크와 식사빵은 물론 선물세트까지 전 제품이 일괄 할인 대상에 포함돼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오늘(22일) 하루 동안 전 제품을 22%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맞춰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할인은 매장 내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금액 제한이 없으며, 최근 출시한 건강빵 라인업 ‘SLOW TLJ’를 비롯해 식사빵, 케이크, 선물류, 양과류, 음료까지 전부 포함된다. 신제품과 기존 인기 제품을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뚜레쥬르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여 매장은 뚜레쥬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타 제휴 프로모션과의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고, 멤버십 적립이나 MMS 쿠폰 사용도 적용되지 않는다. 조건을 분명히 해 행사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물가 안정이라는 사회적 기조에 함께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뚜레쥬르는 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삼고 있다. 1997년 경기도 구리 교문에 첫 매장을 열 당시만 해도 국내 베이커리 시장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빵을 납품받아 판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뚜레쥬르는 하루 세 차례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구워내는 방식을 도입하며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퍼져 나오는 갓 구운 빵의 향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대량 생산 위주의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요소였고 신선한 빵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맞물려 뚜레쥬르가 빠르게 자리 잡는 배경이 됐다.
이번 22% 할인 행사는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강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강해지는 가운데 신제품 ‘SLOW TLJ’를 포함해 다양한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만큼 고객 반응에도 관심이 모인다.
https://tinyurl.com/tlj-discount-22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