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주니어보드, 항만위원회 첫 참관~청년 목소리 경영에 반영
2025-08-22 11:17
add remove print link
정책결정 현장 직접 경험, 소통·참여 문화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YGPA)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공사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항만위원회에 최초로 참관했다.
이번 참관은 주니어 직원들이 정책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직접 ‘주니어보드 운영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는 등 실질적 소통과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미래 경영주체로…창의적 의견 경영에 적극 반영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주니어보드의 참관이 청년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경영 체험이자, 미래 YGPA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제안을 경영에 반영하고 주니어 직원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조직문화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YGPA가 젊은 인재의 의견을 경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상징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