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200여 공방 집결~광주, 전국 최대 공예축제 개막

2025-08-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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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00여 공방 참여…참여형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 대표 공예축제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200여 개 공방, 협동조합, 대학이 참여해 283개 부스에서 전시·판매·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광주의 대표 공예박람회로 위상을 굳혔다.

#####전국구 박람회 ‘우뚝’…공예인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

서울, 경기, 전라 등 타 지역 공예인의 참여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박람회가 명실상부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시는 개막식에서 우수공예문화상품에 ‘오핸즈(OHANDS)’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는 ‘무등절리 다용도 잔’(이야기), ‘보듬이 3인 다기 모듬’(이치헌 도예연구소), ‘평두메 원앙 자수키링’(에이핸즈협동조합), ‘달빛둥둥 굽잔’(더자기플러스) 등 4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전통과 현대 공예의 창작축제…광주 미래 성장동력”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공예명품 특별전, 천연염색관 등 다채로운 특별전과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도 사로잡고 있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광주의 전통과 현대 공예문화가 공존하는 창작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광주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 대표 수공예 축제가 전국적 박람회로 우뚝 서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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