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에리까사, “취약계층 자립 돕는 힘찬 동행”
2025-08-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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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저소득층 자활·복지 확대 위해 5년간 협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와 에리까사㈜(대표 선상옥)가 5년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활·사회서비스 사업 협력 △목공예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맞춤형 프로그램·후원 ‘취약계층 자립’ 실질 지원
자활센터와 에리까사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프로그램과 후원, 자립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필요 시 새로운 지원사업도 공동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복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위수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고,
선상옥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양측은 2030년 6월까지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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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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