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하맥축제, 소비가 곧 선물! 상권 살리기 ‘페이백+경품’ 이벤트 풍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강진군이 제3회 하맥축제 기간(8월 28~30일)에 맞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를 연다.

행사장인 농협은행 강진군지부 주차장(강진읍 중앙로 112)에서 오후 14시, 다양한 페이백과 할인, 이벤트가 쏟아진다.

대표 이벤트 ‘강진사랑상품권 영수증 페이백’은 축제 기간 강진군 내 상점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현장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1만~3만 원 상당)이나 상점 물품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고, 10만 원 이상 사용 시에는 특산품, 먹깨비 쿠폰 등 추가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먹깨비 할인·체험부터 SNS 이벤트까지…골목상권이 들썩!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허브배쓰솔트, 차량용 디퓨저 만들기도 현장 선착순 100명씩 참여 가능하며,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에선 매일 5천 원 할인쿠폰이 700명에게 제공된다.

또 ‘내돈내산 인증’ SNS 이벤트에선 강진 상점 이용 후 인증샷&영수증, 하맥축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1건당 모바일 상품권 5,000원(최대 4회)씩 지급, 우수 리뷰 50명에게는 추가 1만 원까지 증정한다.

강진군은 “하맥축제 쇼핑이 곧 선물이 되는 다양한 상권활성화 이벤트에 많은 군민과 방문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