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데뷔, 인턴십으로 더 든든하게!”~ 전남교육청, 9월부터 ‘전남교사인턴제’ 본격 시행
2025-08-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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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초등교사, 실무·멘토링 함께… 6개월간 안정적 학교 적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오는 9월부터 신규 초등교사의 안정적인 교직 정착과 전문성 성장을 돕는 ‘전남교사인턴제’를 전국 최초로 본격 운영한다.이 제도는 임용 초기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실질적인 멘토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18명의 초등 신규교사 인턴이 배치될 각 학교에서는 교감·수석교사 등 멘토들이 1:1 지도에 나서, 수업부터 학부모 소통·행정업무까지 실제 교직 생활의 전반을 밀착 지도할 예정이다.
####수업부터 생활·행정까지~ “교사 성장, 학생 행복으로 이어질 것”
1수업 2교사제로 시작한 인턴들은 단계적으로 단독 수업까지 경험하고, 교수·학습, 생활지도, 행정 등 학교 교육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힌다. 인턴 기간은 교직경력으로 인정되며, 정규 급여도 지급된다.
인턴십 경험을 거친 신규교사들이 정규 임용 이후 바로 학교 적응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학교와 교육공동체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 초기에 맞춤 지원을 받는 것은 교사 인생 전체에 큰 변화를 준다”며 “신규교사가 교실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학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이 새롭게 여는 ‘교사 인턴제’ 현장, 교실 변화와 예비교사의 자신감,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