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경사났다…배우 이하늬, 정말 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전문)

배우 이하늬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2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24일 이하늬 배우가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팀호프 측은 "그동안 기도와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축복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 딸을 얻은 후 3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200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2010년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하늬는 지난 18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 발표회 당시 만삭의 몸으로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해당 자리에서 이하늬는 자신이 출연한 해당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 당대 최고의 톱스타 '정희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서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음은 팀호프의 공식 입장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