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기에 돈을 써!" 아들이 PT 등록하겠다고 하자 안정환이 한 말

2025-08-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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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가족의 독특한 운동 철학
비용 없이 건강해지는 운동의 비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내 이혜원과 아들 안리환이 소고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과거 운동선수와 결혼하면 몸매 관리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남편이 “그냥 뛰어”라는 말을 한 게 전부였다고 회상했다.

아들 안리환은 “PT를 받겠다고 하자 아빠가 노발대발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정환은 "굳이 돈을 들여 PT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맨땅에서 푸쉬업 같은 기본 운동만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혜원은 “왜 돈을 거기다가 그렇게 쓰냐”고 덧붙이며 가족만의 독특한 운동 철학을 드러냈다.

방송인 안정환 / 뉴스1
방송인 안정환 / 뉴스1

◆ 줄넘기에서 배운 가족의 운동 원칙

이혜원은 학교 줄넘기 시험에서 안리환이 처음에는 잘 하지 못하자, 직접 지도한 사례도 전했다. 줄넘기 학원에 보내려던 계획은 무산됐지만, 부모의 직접 지도와 간단한 자세 교정만으로 안리환은 학교 전체에서 2등을 차지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적절한 방법과 꾸준한 연습이 운동 성과를 올릴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 PT를 꼭 받아야만 건강해질까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PT를 선택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다. PT의 가장 큰 장점은 운동 계획과 자세 교정이 체계적이라는 점이다. 개인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상 위험을 줄이며 목표 달성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단점은 비용 부담이 크고, 지속적인 참여가 어렵다면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반대로 혼자 하는 맨몸운동은 비용 부담이 없고, 시간과 장소 제약이 적다. 그러나 운동 방법을 잘못 선택하거나 과도하게 진행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RomarioIen-shutterstock.com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RomarioIen-shutterstock.com

◆ 맨몸운동과 PT의 차이점

맨몸운동은 체중을 이용해 기본적인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스쿼트, 푸쉬업, 플랭크 등이 대표적이다.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고, 체계적이지 않아도 꾸준히 실천하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PT는 전문가가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체계적인 피드백과 자세 교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 빠르고 안전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결국 선택은 개인의 운동 목표, 시간, 비용, 자기 주도력에 따라 달라진다.

건강을 위한 운동은 반드시 고급 장비나 전문 지도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안정환 가족의 사례처럼 간단한 유산소와 근력 운동, 올바른 자세 교정, 꾸준한 실천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일상화하고, 자신의 몸 상태와 목표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다.

방송인 안정환 / 뉴스1
방송인 안정환 / 뉴스1

결국 PT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빠르고 안전하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도구지만, 맨몸운동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핵심은 꾸준함과 올바른 운동법, 자기 체력에 맞는 조절이다. 안정환 가족의 사례처럼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도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다.

home 위키헬스 기자 wikihealth7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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