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서 MZ들이 사간다…글씨 쓰면 30분 만에 마법처럼 사라지는 '반전 필기구'
2025-08-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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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기화펜 화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신기한 필기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1000원짜리 다이소 기화펜이다.
기화펜은 최근 MZ세대 수험생과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필기도구다.
기화펜은 특수 잉크를 사용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글씨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이런 원리로 문제집이나 오답노트를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특히 중학생, 고등학생이나 수험생처럼 연습 문제를 여러 번 풀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도구로 평가받는다.
기화펜의 잉크는 공기 중의 수분, 산소,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중화되면서 색이 사라지며 종이 재질이나 실내 습도에 따라 30분에서 몇 시간 이내에 글씨가 사라진다. 이로 인해 문제집에 흔적 없이 필기하며 복습할 수 있어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다만 중요한 문서나 장기 보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글씨가 사라져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1000원짜리 기화펜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펜대 1개와 리필심 10개로 구성돼 있으며 0.5mm 파란색 잉크를 사용한다. 펜 길이는 약 14.5cm다.
사용자 후기에 따르면 다이소 기화펜은 부드럽게 써지고 글씨가 깔끔하게 사라져 문제집 회독에 최적이다. 기화펜은 공부 습관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반복 학습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잉크색이 사라지는 청색 기화펜이다. 필기 후 지우지 않아도 일정 시간 이후 저절로 지워져 학습지 및 문제집 재풀이에 사용하면 유용하다. 종이 재질에 따라 30분에서 5시간 사이에서 완벽하게 지워진다.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색이 더 빨리 사라진다. 펜대 1개와 리필심 10개로 구성돼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어를 외울 때, 복습할 때 사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 주의 사항에 대해서는 "피부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 펜을 입에 대거나 넣고 빨면 안 된다. 색이 사라져도 필기 압력에 따라 종이에 눌린 자국 등이 남을 수 있다. 공문서나 중요한 문서에는 (기화펜으로) 필기하지 않는다"라고 당부했다.
다이소 기화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이소 매장이나 다이소몰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품질 좋고 디자인이 세련된 다양한 필기도구도 판매하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