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 있네” 다이소가 직접 추천한 '생활 꿀템' 정체는 바로…
2025-12-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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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몇 년 전에 사서 잘 쓰고 있음”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정리와 수납, 세탁과 이동 등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불편을 줄여주는 생활용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가격 부담은 낮으면서도 활용도 높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생활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이소가 실생활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제품들을 모아 소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다이소'는 "접이식 카트, 고무나무 만년달력 등 생활이 편해지는 다이소 생활꿀템 12가지 저장 필수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16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다이소 측은 만족도 200%를 올려준다는 12가지 생활 꿀템을 소개했다.


먼저 소개된 접이식 바구니 카트는 간편하게 펼쳐 사용할 수 있으며, 적재 공간을 펼치면 더 넓게 확장이 가능하다. 고정로프가 있어 큰 짐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고, 사용 후에는 접어서 좁은 공간에도 보관할 수 있다.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고무나무 만년달력과 아로마 오일 버너가 소개됐다. 고무나무 만년달력은 요일과 월, 일로 구성된 다섯 개의 큐브로 날짜에 맞게 큐브만 올리면 간편하게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아로마 오일 버너는 목재 홀더와 수반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은은한 향과 무드 있는 불빛을 제공한다.

휴대용 롤 클리너는 브러시와 점착롤이 함께 있어 브러시로 먼지를 쓸어내고 점착롤로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다. 점착롤은 물로 씻어 재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이며, 작고 가벼워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좋다.

결합형 트레이는 소형 3개, 중형 3개, 대형 2개 총 8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트레이 측면 홈에 맞게 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문구류, 주방 양념통, 액세서리 등 공간과 용도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자석바닥 대야는 약 2.5L 용량으로 애벌빨래 후 스틸 소재면 어디든 붙여 물기가 떨어지도록 돼 있어 건조 및 보관이 가능하다.


무형광 이중 세탁망도 눈에 띈다. 해당 제품은 실리콘 마찰로 강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또한 무형광 소재로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며, 이중망 구조와 지퍼덮개가 있어 세탁 중 의류 손상을 최소화한다. 세탁망 내부에는 실리콘 브러시가 있어 마찰로 오염을 제거하며, 원통형과 사각형 등 크기가 다른 모양으로 세탁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르샤트라 건조 시트는 총 25매 구성이며 로즈 부케향, 자스민 부케향 두 가지로 출시됐다. 정전기 방지 기능과 함께 은은한 향을 오래 남겨준다.
다이소 측은 영상을 통해 "일상을 센스 있게 채워주는 이번 꿀템들을 알차게 활용해 보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세탁망 튼튼해 보이네", "다이소가 구루마가?",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대박 자잘한 소품 정리 딱이네요", "세탁망 내부 실리콘 브러시는 정말 생각도 못한 아이디어네요. 써 보고 싶군요", "세탁망 지퍼 가려지는 부분 만든 거 대박이네... 디테일 좋다", "카트 좋다", "진짜 다 있네", "롤크리너 사고 싶었는데 없어가지고 어떡하나 했는데 타이밍 맞게 다시 출시하셨네요. 내일 당장 사러갑니다", "카트 좋음. 몇 년 전에 사서 잘 쓰고 있음. 높이가 낮아서 좀 불편하긴 한데, 바퀴가 고무라서 끌 때 시끄럽지 않아서 아주 좋음", "자석 바닥 대야 모양도 예쁘고 보관도 편하겠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