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가 국내 의료로봇 산업 지도를 다시 쓴다. 북구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가 26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북구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내 건립된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전시된 능동캡슐내시경 로봇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연면적 6천㎡, 100여 종 첨단장비, 임상용 GMP 기반까지 갖춘 이 곳은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상용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하는 전주기 통합 플랫폼이다.
현재 5개 기업이 입주해 의료로봇 R&D와 사업화를 시작했고, 광주시가 시설을 소유하고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이 운영을 맡아 공공·전문성을 모두 강화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북구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내 건립된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특히 의료로봇 시제품의 유효성·안정성 검증과 특허 경쟁력에서 세계적으로 앞서 있는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의 기술력까지 더해, 광주는 글로벌 의료로봇 메카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북구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내 건립된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시장은 “센터 개소는 의료산업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끌 미래 성장 엔진”이라며, 인공지능 집적단지와도 연계해 광주가 미래 전략산업의 선두도시로 도약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