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전국대회서 금빛 스매시!~금메달 2, 동메달 1 쾌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1회 국무총리기 전국대회와 2025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옥천에서 열린 국무총리기에서는 남자 개인복식(류태우·이하늘) 금메달과 단체 동메달, 종별선수권에서는 류태우·임민호 조가 남자 개인복식 결승을 4:1로 제압하며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땀과 열정의 결실”~노관규 시장,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

노관규 순천시장은 “선수와 지도자가 땀 흘려 만든 쾌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순천시청 테니스팀은 8월 27일부터 이어지는 한국실업추계연맹전 등 굵직한 국내외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전과 노력이 빚어낸 ‘순천의 금빛 스매시’에 지역민들의 기대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