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도농복합지역 차별 해소” 3대 과제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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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공동 성명…법 개정·가산점·참여예산 3대 과제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정영균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지난 8월 25일 옛 승주군 11개 읍·면 주민들과 함께 도농복합지역의 농촌 차별 해소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는 순천·승주군 통합 이후 지속돼온 농촌 불균형 문제와 제도적 역차별 시정을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정영균 전남도의원, “도농복합지역 차별 해소” 3대 과제 촉구 성명

#####“법·제도 현실 맞게 개선해야”…주민참여예산 확대 등 강력 촉구

정 의원은 성명을 통해 “현행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도농복합지역 읍·면의 실제 인구감소 및 고령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채 농촌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도농복합 읍·면도 인구감소지역에 포함시켜야 하며, 전남도는 해당 지역에 가산점을 부여해 농촌도 균형발전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순천시 역시 주민참여예산의 대폭 확대와 예산 배분의 형평성 확보 등 실질적 삶의 질 향상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번 성명은 주민들과 첫 공동 외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제도 개선 촉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