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1500년 한산의 밤을 거닐다… ‘국가유산야행’ 내달 5일 개막
2025-08-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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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을 지키는 두 개의 성’ 주제로 한산읍성 일원서 개최… 8가지 테마로 즐기는 야간형 축제

서천군이 주최하고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2025 서천국가유산야행」이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한산을 지키는 두 개의 성’을 주제로 한산면 지현리 일원에서 열린다.
서천 국가유산야행은 조선시대 한산군의 행정 중심지였던 한산읍성을 무대로, 한산의 국가유산과 역사 인물, 지역 생활문화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선보이는 야간형 축제다.
특히 올해는 ‘8야(夜)’를 테마로 ▲야경(성벽길 야간조명) ▲야로(한산 스탬프투어) ▲야사(한산읍성 과거시험) ▲야화(전시·체험) ▲야설(조선행렬 퍼레이드) ▲야시(야간 장터) ▲야식(먹거리 체험) ▲야숙(1박 2일 캠핑)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성벽길을 거닐고, 과거시험을 재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1,500년 한산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문옥배 서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천국가유산야행은 전통 국가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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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기자
extrem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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