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취창업동아리 6개팀,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선발

2025-08-29 04:53

add remove print link

전문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데이 등에 참여후 본선 진출 경쟁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아이템 구체화해 얻은 성과” 평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의 취창업동아리 6개팀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학생창업유망팀 300+ 선발트랙(A) 300팀에 뽑혔다.

호남대 취창업지원단(단장 김은아)이 선발하고,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전국 창업무대에 도전한 첫 사례로, 학생 주도 창업활동의 가능성과 실현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발된 6개팀은 ‘볼링 생태계의 모든 요소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통합 허브’를 주제로 한 BOWLINK팀(지도교수 이정탁),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블랙아이스 탐지 시스템’을 주제로 한 ‘못말리는사고뭉치팀’(지도교수 김규하),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한 AI 기반 유수식 순환여과식 하이브리드 육상 양식시스템’을 주제로 한 ‘AQUA.NEXT팀’(지도교수 김상범), ‘전남지역 미강(쌀겨) 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웰니스 식품’을 주제로 한 ‘브랜플레닛팀’(지도교수 정은진), ‘MBTI 기반 우울증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료 VR 컨텐츠 개발’을 주제로 한 ‘SELAP팀’(지도교수 이상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 개발’을 주제로 한 ‘ 뷰티디어팀’ (지도교수 송태임) 등 총 6개팀이다.

‘학생창업유망팀 300+’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육·멘토링·사업화 지원을 통해 예비 CEO를 육성하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의 학생 부문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300개 팀은 전문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데이 등에 참여하게 되며, 9월에 이 가운데 상위 30개팀이 본선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현재 호남대학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지역 기술지주회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 서류전형을 통과한 팀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피칭 컨설팅, 아이템 고도화 등 후속 교육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이정탁 창업교육센터 부센터장 겸 RISE 창업단위과제 책임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아이템을 구체화해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특히 취창업지원단과 RISE사업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 도전한 경험은 향후 창업 역량 성장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광주광역시 내에서 재학생당 창업률이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창업교육 우수 대학으로, 실전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과 단계별 창업 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정주형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