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제주 생활 끝낸 이효리, 서울서 뜻밖의 근황 전했다

2025-08-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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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 전 인스타 계정 팔로워 1만 명 돌파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요가원을 연다.

이효리  / 뉴스1
이효리 / 뉴스1

29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9월 첫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ANANDA YOGA)’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개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과 환희를 뜻하는 단어로, 이효리가 2023년부터 요가 부캐릭터로 사용해 온 이름이다.

현재 정식 오픈을 앞두고 요가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먼저 개설된 상태로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계정을 팔로우하며 관심을 보였다.

요가원은 하루 세 차례 수업으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만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가 직접 강사로 나서고 또 다른 전문 강사도 회원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그동안 연예계 대표 요가인으로 꼽혀왔다. 10년 넘게 꾸준히 수련을 이어왔고 방송과 SNS를 통해 그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성실한 수련 장면이 담겼고, 카카오TV 디지털 예능 ‘페이스아이디’에서는 요가 부캐릭터 ‘아난다’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강생들 앞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주도 거주 시절에도 요가 클래스를 연 경험이 있고, 2022년에는 소속사 안테나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효리의 요가원 개설 소식은 서울로 이사한 지 약 1년 반 만에 전해졌다. 그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했으며 지난해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효리가 요가원이라는 공간을 마련하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랫동안 이어온 요가 수련이 하나의 사업으로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home 정혁진 기자 hyjin2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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