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가을 밤하늘, 1500대 드론이 불 밝힌다

2025-08-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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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삽교호서…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

삽교호 드론라이트 쇼 포스터 / 당진시
삽교호 드론라이트 쇼 포스터 / 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삽교호 관광지 바다공원에서 1,500대의 드론이 펼치는 장관,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

중부권 최초의 상설 드론 공연으로 기록될 이번 행사의 개막일인 9월 6일에는 드론 체험부스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저녁 8시부터는 15분간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정기공연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당진시는 행사 기간 동안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총 8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시는 또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 주차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QR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주차 정보 안내 시스템을 운영해 방문객의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미혜 당진시 관광과장은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당진의 밤을 대표하는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당진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me 양민규 기자 extrem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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