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너도나도 사간다…1팩 9900원에 판매하는 '국민 과일' 정체

이마트를 방문하려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가 한국인들이 좋아해 즐겨 먹는 '국민 과일'을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야말로 놓치면 아쉬운 행사다.

이마트는 목요일인 9월 4일부터 일요일인 9월 7일까지 '9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마트는 통상 금요일부터 시작해오던 '고래잇 페스타'를 하루 앞당겨 목요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고래잇 페스타' 주말 행사 기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에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간으로 하루 늘어난다.

이마트에 따르면 '9월 고래잇 페스타'의 행사 콘셉트는 '가을 할인 대작전'으로 햇꽃게, 햇사과 등 제철 신선식품부터 가공, 생활, 가전제품 등을 파격 할인한다. 만두와 두부, 시리얼, 치즈 등 가공식품과 세제, 칫솔과 치약,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국민 과일인 '하우스 감귤'을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는 '파머스픽 하우스 감귤' 1팩(1.4kg, 국내산)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토요일인 9월 6일부터 일요일인 9월 7일까지다. 매장 재고 수량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하우스 감귤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과일 가운데 하나로 제주도 등에서 재배된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얇은 껍질과 즙이 풍부한 과육은 먹기 편리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특히 겨울철에 따뜻한 실내에서 먹는 하우스 감귤은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아 국민 과일로 불린다. 다양한 품종 가운데 제주 감귤은 그 향과 맛으로 유명하며 간식이나 디저트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품질을 높인 하우스 감귤도 주목받고 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