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농수로서 실종된 70대 남성,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2025-08-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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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할 예정

경기 김포시에 있는 농수로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 57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넘남성 A(70)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 씨의 아내는 "발전기를 조작하려고 농수로에 내려간 남편이 실종됐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과 차량을 동원해 실종 지점 인근 논밭과 하천 등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고 하루 만인 30일 오후 1시 54분쯤 인근 하천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농수로에 빠져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재로선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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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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