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나산면 삼축2리,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모범 사례 주목

2025-08-3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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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축·하축마을,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우수마을’ 도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나산면 삼축2리 동축·하축마을이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함평군은 29일 “나산면 삼축2리 동축·하축마을이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동축·하축마을은 2023년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2024년 ‘마을 경관 조성’ 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도로변 주변 화단 및 꽃길 조성’을 추진했다. 마을 입구에 꽃나무 길을 가꾸고 환경정화 활동과 야간 경관조명을 더해 밝고 정돈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청정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함께 힘을 모아 으뜸마을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나주시 화탑마을과 영암군 모정마을 등 선진지를 견학하며 마을 마을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을 모색했다. 또 8월에는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 추진 성과와 공동체 활동 등을 상담받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문해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한 주민은 “예전보다 훨씬 밝고 정돈된 분위기가 느껴져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석 나산면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이 눈에 띄게 변화한 점이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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