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물리치료학과, 올해에도 이어진 ‘후배사랑 장학금’
2025-08-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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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동문, 재학생 2명에게 ‘네잎클로버 장학금’ 2백만원 전달
2017년부터 ‘후배격려’ 차원 시작…“선후배 유대 강화 전통 지속”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윤영제)는 8월 27일 재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원의 ‘후배사랑 네잎클로버 장학금’을 전달하며 선후배 간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갔다.
‘후배사랑 네잎클로버 장학금’은 2017년부터 시작된 물리치료학과의 전통으로, 성실하게 학업과 봉사에 힘쓰는 후배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졸업생들이 돌아가며 장학금을 마련해 기탁해오고 있다.
선배들의 장학금을 받은 이종현(3학년), 임혜현(2학년)학생은 “졸업생 선배님들의 정성과 마음을 새겨서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저희들도 사회에 진출하면 꼭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서 물리치료학과만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은 전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구혜진 동문(2024년 졸업, 365재활병원 근무)은 “교수님들의 따뜻한 지도와 사랑 덕분에 지역에서 자리 잡아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 사회에서 성장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혜진 씨는 현재 재학생들과 함께 재활운동·필라테스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모교와 후배들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선후배 간의 따뜻한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