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고향 사랑의 날'편 최백호·박서진→안성훈
2025-09-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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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KBS1 가요무대 '고향 사랑의 날'편 방송 정보
KBS1 '가요무대' 1912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고향 사랑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12회에서는 가수 배일호, 최백호, 김연자, 박서진, 조영남, 배아현, 박구윤, 정미애, 신유, 이혜리, 안성훈, 양지은, 황민호, 강문경, 김추리, 조항조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무대는 배일호의 '신토불이'로 시작된다. 이어 최백호는 '희망의 나라로'와 '영일만 친구'를 통해 세월을 관통하는 울림을 전하며, 김연자는 '밤 열차'로 감성을 더한다.
박서진은 '고향 역'을, 조영남은 '내 고향 충청도'를 선보이며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배아현의 '곰배령', 박구윤의 '강원도 아리랑', 정미애의 '내장산'의 풍성한 무대도 이어진다. 김연자는 다시 무대에 올라 '목포의 눈물'을 열창한다.
신유는 '울고 넘는 박달재'로 전통의 멋을, 이혜리는 '자갈치 아지매'로 활력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안성훈의 '머나먼 고향', 양지은의 '비 내리는 고모령', 황민호의 '최진사댁 셋째딸'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도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다.
강문경의 '어머님', 김추리의 '물방아 도는 내력' 이후 조항조가 '고맙소'를 통해 따뜻하고 진한 감동을 전한다. 한번 더 무대를 꾸미는 조영남은 '화개장터'로 대미를 장식한다.
초가을 문턱에서 펼쳐질 이번 ‘가요무대’는 고향의 향기와 사람 이야기를 선율에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줄 것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912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12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신토불이(배일호) / 배일호
2. 희망의 나라로(최백호) / 최백호
3. 영일만 친구(최백호) / 최백호
4. 밤 열차(김연자) / 김연자
5. 고향 역(나훈아) / 박서진
6. 내 고향 충청도(조영남) / 조영남
7. 곰배령(조은성) / 배아현
8. 강원도 아리랑(조용필) / 박구윤
9. 내장산(김용임) / 정미애
10. 목포의 눈물(이난영) / 김연자
11. 울고 넘는 박달재(박재홍) / 신유
12. 자갈치 아지매(이혜리) / 이혜리
13. 머나먼 고향(나훈아) / 안성훈
14. 비 내리는 고모령(현인) / 양지은
15. 최진사댁 셋째딸(이은하) / 황민호
16. 어머님(남진) / 강문경
17. 물방아 도는 내력(박재홍) / 김추리
18. 고맙소(조항조) / 조항조
19. 화개장터(조영남) / 조영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