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고민이었는데…최대 40% 대형 할인 소식 터진 '이 품목'

2025-09-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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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
오는 8일부터 5주간 실시

우체국쇼핑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 ‘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할인율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쿠폰 지급,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이 행사는 우체국쇼핑의 연중 가장 큰 규모 할인행사다. 이에 전복(8~9미, 1㎏)은 49% 할인한 3만 8,0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국거리/불고기, 1.5㎏)는 34% 할인된 7만 3,000원에, 곶감(특, 2.6㎏)도 4만 9,900원(38% 할인)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김, 사과·배, 한과 등 추석 인기 선물 상품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체국쇼핑은 고객별 맞춤 혜택을 위해 직접 고를 수 있는 ‘최대 1만 원 쿠폰’과 ‘요일별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수량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단돈 100원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세탁기·에어드레서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체국쇼핑 SNS 이벤트 참여 시 인기 간식 상품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 '2025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 우정사업본부 제공
오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 '2025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 우정사업본부 제공

눈에 띄는 기획전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슈퍼 브랜드위크’에서는 매주 인기 특산물 브랜드 상품을 특별할인 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맞춤 한상 ▲장바구니 물가타파 ▲카드 동봉 선물 ▲고급 포장 선물전 등을 운영해 고객들의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물가에도 부담 없이 좋은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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