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파리지앤과 떠나는 프랑스 4부, 파리와 프로방스 편

'세계테마기행' 파리지앤과 떠나는 프랑스 4부에서는 파리와 프로방스를 향하여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세계테마기행'은 각기 다른 여행자들이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나라와 도시를 탐험하며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 풍경, 랜드마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 '세계테마기행' 파리지앤과 떠나는 프랑스 4부, 파리와 프로방스 편

패션, 음식, 예술의 성지로 낭만이 가득한 도시, 파리(Paris). 야외 박물관이라 할 만큼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에펠탑과 개선문, 음악이 끊이지 않는 거리와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본다.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리의 한 빵집. 이곳이 핫한 이유는 10명이 먹어도 족할자이언트 크루아상 때문이다! 파리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맛보는 자이언트 크루아상. 나폴레옹과 루소가 단골이었다던 카페도 찾는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인 만큼 진귀한 물건이 보관되어 있다는데. 나폴레옹이 음식값 대신 맡기고 간 모자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친필 편지를 볼 수 있다.

파리에서 도시 속 낭만을 찾았다면 프로방스에서는 자연과 함께 낭만을 누린다!

보라색으로 물든 발랑솔 고원(Plateau de Valensole). 때마침 무르익은 라벤더 수확이 한창인데 수확한 라벤더로 에센셜 오일을 추출! 향기로운 라벤더 향을 맡으며 프로방스의 여름을 느껴 보자.

프로방스의 또 다른 명물은 유럽 최대 규모의 베르동 협곡(Gorges du Verdon). 생트크루와 호수에서 시작해 에메랄드빛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오르며 만끽하는 협곡의 풍경은 그야말로 압권! 전망대에 올라 협곡을 감상하려던 그때, 눈앞으로 날아오른 독수리 한 마리를 발견하는데. 대자연의 신비속으로 빠져 든다.

프로방스의 마지막 여행지는 무스티에 생트마리(Moustiers-Sainte-Marie)! 절벽 아래 자리 잡은 마을로 도자기가 유명하다. 과거 궁정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무스티에 생트마리의 도자기! 3대째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에서 실제로 왕실에 납품했던 그릇을 볼 수 있다. 이 마을에서 도자기만큼이나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데. 밤이나 낮이나 절대 지지 않는다는 전설의 별을 찾아 떠나 본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은 다시보기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www.ebs.co.kr 에서 편하게 세계테마기행을 다시 볼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