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프로그래머 이준석 입니다" 트윗
2013-02-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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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26세의 나이로 정치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이

[사진출처=연합뉴스]
26세의 나이로 정치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junseokandylee)이 27일 오후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 이준석입니다"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 이준석입니다. twitter.com/junseokandylee…
— 이준석 Junseok Lee (@junseokandylee) 2013년 2월 27일
자신을 '프로그래머'로 소개한 이준석 씨는 벤처기업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클라세 스튜디오는 2011년 1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구체화해 창업 3년 차를 맞고 있는 회사입니다.
클라세 스튜디오는 '테스트 바다'라는 문제은행 솔루션 시스템을 이용해 수험생이나 학생들의 취약 부분에 맞는 문제를 선별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씨는 최연소 전 비상대책위원이자,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배나사)' 운영자이자, 한 회사의 대표인데요. '프로그래머'로서 기업 운영에도 열심이네요.
이준석 씨가 이 트윗과 함께 트위터에 올린 '스마트그로스 사업 선정서' 인증샷입니다.
스마트그로스 사업은 코트라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동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사업인데요.
소셜콘텐츠와 모바일게임, 스마트교육, 보안솔루션 등 클라우드 기반의 사업 아이템을 가진 국내 초기 기업 30개사를 선정해 지원합니다. 선정된 업체는 6개월 동안 MS사의 클라우드 기술교육과 비즈니스 컨설팅, 최대 2억원 상당의 MS플랫폼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