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만 판다…보통 1~2만 원 넘게 줘야 하는데 3000원인 '이 제품'
2025-09-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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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단독 론칭한 가성비 신상품

다이소 고객들이 반길 가성비 신상품 '단독 론칭' 소식이 전해졌다.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자사 제품인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를 전국 다이소 매장 및 다이소의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 9일 단독 론칭했다.
이번에 다이소에 단독 론칭한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는 백탁 현상, 가루 날림으로 불편을 겪던 파우더 제형의 드라이 샴푸와는 달리, 파우더 성분이 들어간 워터 제형의 드라이 샴푸로 도포 후 간단히 말리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라고 쿤달은 설명했다.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는 즉각적 두피 유분(피지) 71.9% 감소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으며 사용 후 즉각적인 모발 뿌리 볼륨 46.9% 개선까지 확인한 제품이라고 쿤달은 설명했다.
다이소에 단독 론칭한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 가격은 3000원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보급형 드라이 샴푸 제품을 구매하려면 보통 1~2만 원 이상은 줘야 한다. 유명 브랜드의 대용량 제품의 경우 가격이 5만 원 안팎이다. 해당 제품은 괜찮은 효과와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는 쿤달의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한 '일랑일랑', '페어앤프리지아' 두 가지 시그니처 향기 라인업으로 론칭했다. 특히 정수리 냄새도 향기롭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고 쿤달은 설명했다.
다이소에 단독 론칭한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와 관련해 쿤달 관계자는 "지금까지 써왔던 파우더 타입, 스프레이 타입의 드라이 샴푸는 모발에 도포했을 때 백탁 현상과 스프레이 소리 때문에 바깥에서 쓰기 민망하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워터 제형의 드라이 샴푸에 유분만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파우더를 함유해 소량만으로도 특히 앞머리 정수리 등의 국소 부위 활용 시 확실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라이 샴푸는 물 없이 머리카락을 상쾌하게 유지하는 제품이다. 주로 분말이나 스프레이 형태 등으로 제공되며 두피와 모발에 쌓인 기름기와 오염물을 흡수해 깔끔한 느낌을 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머리에 뿌린 뒤 손이나 빗으로 고르게 펴 바르고 필요하면 잔여물을 털어낸다. 바쁜 아침이나 여행 중에 유용하며 잦은 샴푸로 인한 모발 손상을 줄이고 싶을 때도 효과적이다. 다양한 향과 성분으로 출시돼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쿤달은 지난해 5월 다이소에 '리치 퍼퓸' 라인을 론칭해 현재 누적 11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다이소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다이소에 '콜라겐 데미지 케어' 라인을 바비 캐릭터와 콜라보해 론칭한 뒤 약 한 달 만에 품절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다음은 다이소에 단독 론칭한 쿤달의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 사진이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