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000개 넘어...이마트, 모두가 기다린 '이 서비스' 대폭 확대했다

2025-09-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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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

이마트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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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가 1시간 이내에 즉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가능 점포를 현재 61개에서 연내 80여 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즉시 배송할 수 있는 상품 수도 현재 6000개에서 1만 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서울 왕십리점과 구로점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 입점해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의민족은 현재 61개 이마트 점포에서 즉시 배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9월부터 SSG닷컴(쓱닷컴) 앱에서 이마트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바로퀵' 서비스를 론칭했다. '바로퀵' 가능 점포는 현재 19개점에서 연내 60개점까지 늘린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바로퀵' 서비스는 지난 일주일 동안 주문 건수와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퀵커머스 추이를 분석해 보니 20·30대 고객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의 퀵커머스 매출에서 신선·가공식품 등 그로서리(식료품) 비중이 90%에 달한다. 특히 소용량 상품과 델리, 냉동육, 밀키트 등 간편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저당상품, 디저트류 등 20·30대가 즐기는 트렌디한 상품도 구매를 많이 했다.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SSG닷컴(쓱닷컴)과 배달의민족에서 퀵커머스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연다. 상품 10종 특가 행사와 평일 오후 2∼5시 타임딜,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권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그로서리 강자 이마트와 플랫폼 전문기업 간 협업으로 차별화된 퀵커머스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더 좋은 상품을 더 빠르게 배달하고자 인프라와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마트가 1시간 이내에 즉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가능 점포를 현재 61개에서 연내 80여 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즉시 배송할 수 있는 상품 수도 현재 6000개에서 1만 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9월부터 SSG닷컴(쓱닷컴) 앱에서 이마트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바로퀵' 서비스를 론칭했다. '바로퀵' 가능 점포는 현재 19개점에서 연내 60개점까지 늘린다. /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1시간 이내에 즉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가능 점포를 현재 61개에서 연내 80여 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즉시 배송할 수 있는 상품 수도 현재 6000개에서 1만 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9월부터 SSG닷컴(쓱닷컴) 앱에서 이마트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바로퀵' 서비스를 론칭했다. '바로퀵' 가능 점포는 현재 19개점에서 연내 60개점까지 늘린다. /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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