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00켤레 넘게 팔렸다…20만 원 넘는 것도 있는데 9900원에 파는 '이 제품'

2025-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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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파격가에 선보인 상품

홈플러스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고객들이 관심 가질 '파격가' 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홈플러스는 9900원짜리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마케팅 비용을 없애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 유통업계 운동화 단독 상품 가운데 최저가 수준이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앞코를 여유 있게 설계해 발볼이 넓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아치형 깔창이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 준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상단부는 메시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다. 해당 워킹화 색상은 검은색으로 출퇴근, 운동,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가볍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해당 워킹화는 지난 4일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해 일주일 만에 3000켤레가 넘게 팔렸다.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보급형 워킹화는 2~5만 원 이상은 정도는 줘야 구매할 수 있다. 유명 브랜드의 고급형 제품의 경우 가격이 10~20만 원이 훌쩍 넘기도 한다.

9900원짜리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 출시와 관련해 손영우 홈플러스 의류 총괄은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1만 원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홈플러스가 선보인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 사진이다.

홈플러스는 9900원짜리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마케팅 비용을 없애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 유통업계 운동화 단독 상품 가운데 최저가 수준이다. 해당 워킹화는 지난 4일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해 일주일 만에 3000켤레가 넘게 팔렸다. /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9900원짜리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마케팅 비용을 없애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 유통업계 운동화 단독 상품 가운데 최저가 수준이다. 해당 워킹화는 지난 4일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해 일주일 만에 3000켤레가 넘게 팔렸다. / 홈플러스 제공

한국인들이 간편하게 즐겨 신는 워킹화는 편안함,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신발이다.

워킹화는 가벼운 소재와 뛰어난 쿠셔닝 기술로 제작돼 장시간 걷거나 서 있어도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충격 흡수 기능은 발과 무릎의 부담을 덜어주며 통기성이 좋은 소재는 발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유연한 밑창은 자연스러운 보행을 돕고, 미끄럼 방지 기능은 안전성을 더한다.

워킹화의 디자인은 보통 심플하고 세련된 색상과 형태로 일상복부터 캐주얼룩까지 쉽게 매치된다. 워킹화는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기능성과 패션을 조화롭게 결합한 워킹화는 현대인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필수 생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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