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못 먹었는데…이마트서 9월 17일까지 '반값 할인' 들어간 국민 수산물

이마트를 방문하려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가 한국인들이 좋아해 즐겨 먹는 '국민 수산물'을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야말로 놓치면 아쉬운 행사다.

이마트가 국민 수산물로 불리는 국내산 전복(활전복)을 50% 반값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수요일인 9월 17일까지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점별 재고 상황 등에 따라 해당 상품은 조기에 품절될 수도 있다.

다음은 이마트의 국내산 전복(활전복) 반값 할인 행사 안내 이미지다.

전복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국민 수산물'로 불릴 만큼 식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 고급 수산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전복은 연체동물문 복족강에 속하는 해양 생물로 단단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이 특징이다. 주로 한국의 남해와 제주도, 완도 등지에서 양식되며 깨끗한 바닷물과 풍부한 해조류가 있는 환경에서 자란다. 전복은 영양가가 높아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히 타우린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한국에서는 전복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한다. 전복죽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특히 병후 회복이나 영양 보충을 위해 선호된다. 또한 전복회는 신선한 전복을 얇게 썰어 간장이나 초장에 찍어 먹는 별미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전복찜이나 전복구이도 인기 있는 요리법으로 버터나 마늘과 함께 조리하면 풍미가 더해진다. 전복 내장은 버리지 않고 내장죽이나 소스로 활용해 독특한 감칠맛을 즐긴다.

한국의 전통 식문화에서 전복은 고급 식재료로 여겨져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선물용으로도 각광받는다. 최근에는 전복 양식 기술의 발전으로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대중적인 식재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과도한 채취와 환경 변화로 인해 자연산 전복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지속 가능한 양식과 자원 보호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