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달군 ‘나주시의 날’~윤병태 나주시장, 향우와 뜨겁게 만나다

2025-09-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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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출향민 70년 우정의 무대
윤병태 시장 “고향 나주, 함께 키워달라”
축제·에너지·기부, 나주 미래 알리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경기도 부천이 고향 향수로 물들었다.

광주전남 출향민이 한자리에 모인 창립 70주년 한마음 축제에서 나주인의 자부심이 빛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3일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향우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그

윤 시장은 "나주영산강축제와 에너지수도 비전,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정책"을 알리며 성원을 부탁했다.

광주전남시도민회는 광주 5개 구와 전남 22개 시군 출신 향우들이 함께 꾸려온 모임이다. 이번 축제는 고향을 떠난 이들이 서로의 뿌리를 확인하고,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교류의 장을 넓혀갈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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