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입소문 폭발…출시 11일 만에 60만 개 팔린 메가커피 ‘가을 신메뉴’
2025-09-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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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1일 만에 60만 개 돌파, 가을 디저트 시장 흔들다
오는 17일까지 가을 시즌 전 메뉴 단품 할인 진행
메가MGC커피가 올가을을 맞아 내놓은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직후부터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 컵빙수를 먹기 위해 매장 앞에 줄을 선 경험이 있는 소비자라면 왜 이렇게 빠르게 팔리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한 손에 들고 다니기 편리해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토핑이 가득한 비주얼은 사진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SNS에는 “혼자 먹기 딱 좋다”, “양이 넉넉해 든든하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그 열기가 식기도 전에 가을 신메뉴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11일 만에 6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요거트 젤라또의 부드러움에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베리를 더한 컵디저트다. 기존의 아사이볼이나 팥빙 시리즈처럼 숟가락으로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과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에도 충분하면서 든든함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다.
판매 속도는 눈에 띄게 빠르다. 여름철 신드롬을 일으킨 팥빙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120만 개를 기록했지만 이번 신메뉴는 불과 열흘 남짓 만에 60만 개를 넘어섰다. 일부 매장에서는 하루 판매량이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재고가 바닥나는 경우도 생겼고 본사는 긴급하게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SNS에는 “중독성 있는 맛” “팥빙보다 더 자주 찾게 된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오늘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는 사례도 늘고 있다.

앞서 메가MGC커피는 올여름 ‘메가베리 아사이볼’과 ‘팥빙 시리즈’를 앞세워 컵디저트 열풍을 만들었다. 넉 달 동안 900만 개 가까이 팔리며 매장마다 컵빙수를 찾는 발길이 몰렸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들고 다니기 간편하다는 점이 입소문을 탔고 SNS에는 “혼자 먹기 딱 좋다”, “양도 넉넉해서 든든하다”는 후기가 잇따랐다.
이 인기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됐다. 경쟁 브랜드들이 유사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컵빙수 대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온라인에는 짧은 후기와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고, 컵빙수는 한철 빙수가 아니라 가볍고 합리적인 디저트로 자리 잡았다. 여름에 이어 가을 시즌으로까지 이어지는 지금의 흐름은 그때 만들어진 열풍의 연장선에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인기몰이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가을 시즌 전 메뉴 단품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 쌀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피넛버터·초코 조합, 제철 사과 음료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여 라인업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직후부터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와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