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컬리N마트 오픈 기념…단돈 100원에 판매나선 '이 식재료'

네이버가 '컬리N마트'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전 '그랜드 오프닝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부 계란 제품을 한정 수량 1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특가 이벤트가 준비됐다.

컬리N마트는 지난 4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문을 연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다. 네이버 인기 상품과 컬리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새벽 배송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받아볼 수 있다.

오픈 후 처음 진행되는 기획전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28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12시, 2시, 4시에 컬리N마트 인기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오후 12시에 'KF365 1+등급 무항생제 특란 20구'를 매일 1000개 한정 100원에 판매한다.

오후 2시에는 '송쭈집' 쭈꾸미 볶음 밀키트, '사과떡볶이', '가시제거연구소'의 생선까스와 삼치구이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을 매일 50% 할인한다.

오후 4시에는 컬리의 대표 상품들을 반값에 판매한다. 화장지와 물티슈는 1+1 혜택을 제공하며 컬리 프리미엄 PB 브랜드 '컬리온리' 대표 상품인 '전주 베테랑 칼국수', '미크 클레버 대구 막창'도 반값 특가로 판매한다.

컬리 베스트 상품들을 모아 최대 43% 할인하는 특가전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컬리N마트는 첫 구매 고객에게 3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자주 반복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다음 달 31일까지 재구매 혜택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여 후 재구매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한다. 2회차에는 1000원, 3~4회차는 2000원, 5회차는 누적 최대 8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사업 리더는 "컬리N마트는 아직 오픈 초기이지만 안정적인 새벽 배송과 다양한 상품 구색 덕분에 장보기 단골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보기에 최적화된 상품 라인업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사용자들이 매일 믿고 신선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