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앞두고 수험생 응원 행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9월 15일 성인관에서 오는 12월 14일 치를 예정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를 앞두고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험을 준비 중인 4학년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국가고시 합격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유지 학과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100점 만점으로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서로 격려하며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025년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22명 전원이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앞으로도 국가고시 합격 지원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