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16개월 만에 2만 명 돌파

2025-09-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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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 지원 통합 플랫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이 개소 1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2만 명을 넘어섰다. 동명·상무센터 두 곳에서 운영되며, 1,700여 개의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직·성장·일상회복까지

진로 설계, 취업 워밍업, 자기이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상담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이밖에 경제·생활·건강·문화 체험까지 청년의 사회적응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다.

####정책 연계·실제 취업 성과

참여자들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등 실질적 지원을 받아 실제 취업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 청년정책 연계 1,875건, 취업자 237명 등 성과도 높다.

####상시 무료, 지역 청년 활력소

프로그램은 연중 무료로 상시 운영된다. 광주청년통합플랫폼과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센터로 문의해 자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응과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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