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서 미래 에너지전환 논의
2025-09-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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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등 주요 인사 한자리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나주시, 켄텍이 17~18일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를 열고 에너지 대전환의 해법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등 주요 인사와 산업‧학계‧시민이 참여했다.
####‘분산·직류·디지털 AI’ 에너지 대전환
포럼은 DDD(분산, 직류, 디지털 AI)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3개 세션과 시민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17일에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가 미래 신소재와 에너지전환에 대해 강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에너지 수도 전남 도약 청사진
전남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에너지 분권형 지역 모델 구축과 기업·주민 상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에너지 수도 전남의 100년 미래가 이번 포럼을 통해 더욱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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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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