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풀렸다…추석 앞두고 딱 10일, 20% 할인 쏟아진 ‘이 품목’ 정체
2025-09-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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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의 달인, 롯데마트의 명절 할인 대작전
추석 장보기, 가성비로 비용 확 줄이기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롯데마트가 자체 브랜드(PB)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명절 준비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수)까지 이어진다.

롯데마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을 앞세운 PB 상품군을 통해 명절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왔다. 실제 지난해 추석 기간 제수용 PB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한층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핵심은 가격 경쟁력이다. 제수용 PB 냉동식품은 일반 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했다. 대표 상품인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는 2000원 할인된 1만 5900원에 판매되며, 구이용으로 적합한 부위를 8mm 두께로 정형해 육즙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요리하다 남도떡갈비(375g)’와 ‘요리하다 한입쏙 떡갈비(400g)’는 각각 599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전류 라인업도 풍성하다. ‘요리하다 고기깻잎전(300g)’, ‘동태전(300g)’, ‘동그랑땡(850g)’, ‘요리하다X교동전선생 표고전(300g)’ 등 4종은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된다. ‘요리하다 오징어해물완자(400g*2)’는 1000원 할인된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대표 메뉴인 송편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됐다. ‘요리하다 흰 깨송편(500g)’과 ‘쑥 깨송편(500g)’은 국산 멥쌀을 사용해 만든 냉동 간편식으로, 브랜드 제품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 3개 이상 구매 시 추가 20% 할인이 적용돼 개당 5592원에 판매된다.
제수상에 빠질 수 없는 부재료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오늘좋은 김밥햄(100g)’과 ‘오늘좋은 요리용 맛살(165g)’은 각각 1290원, 1790원에, ‘김밥 단무지(400g)’는 2000원에 판매된다. 대용량 ‘오늘좋은 국산 돈육 살코기햄(1000g)’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주말특가로 1000원 할인된 8990원에 제공된다.
생활잡화 할인도 풍성하다. ‘오늘좋은 롤백(대/500매)’, ‘위생장갑(300매)’, ‘나무젓가락(130입)’, ‘종이그릇(80p)’은 균일가 4900원에 판매되며, ‘오늘좋은 오븐글라스 8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40% 할인된다. 또한 세라믹 인덕션 냄비·프라이팬 10종, 올스텐 조리도구 12종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연주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2팀장은 “가성비와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제수용 PB 상품으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을 앞둔 단 10일, 가장 크게 반길 이들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싶은 주부들이다. 또 간편식으로 명절 분위기를 즐기려는 1~2인 가구와 젊은 세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직장인들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소비층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