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성경식품, 해진수산, 해진식품과 총 1,034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육현진 ㈜성경식품 대표, 김성윤 ㈜거해 대표, 임한택 ㈜해진수산·(주)해진식품 대표를 비롯한 김희수 진도군수, 윤재광 영암 부군수와 글로벌 K-김 산업을 이끌 1천3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진도와 영암에 김 수출 전진기지가 구축될 예정이다.
####대규모 고용 창출·지역경제 활력 기대
이번 투자로 3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기대된다. 지역 어민들은 물김 판로가 안정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
####글로벌 생산시설, 부가가치 높은 김 산업으로
성경식품은 500억 원을 들여 진도에 최첨단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해진수산과 해진식품도 영암에 534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만든다. 앞으로 조미김 등 완제품 분야까지 투자 확대가 이뤄질 계획이다.
####김 산업,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전남도는 김 수출 7억 불 달성을 목표로, 국립 김산업진흥원 유치와 국제 거래소, 수출단지 조성 등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