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미래혁신위원회 첫 회의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영일)은 지난 9월 24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미래혁신위원회’ 출범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는 구의회, 학계, 언론, 시민대표 등 전문가가 함께 모였다.

####지속가능한 발전 논의

회의에서는 공단의 그간 성과와 개선점, 진행 중인 업무를 공유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의 공공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혁신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향후 주요 과제 제시

위원회는 앞으로 다룰 과제도 정했다. 주요 과제는 시설 예약시스템 개선, 청소사업 개편, 문화·체육 프로그램 강화, 조직 화합 방안 등이다. 2차 회의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일 이사장 “새로운 성장동력 기대”

임영일 이사장은 “이번 위원회는 공단의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 2차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