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추석 맞아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위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은 9월 24일, 추석을 앞두고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았다. 이 부의장은 복지관 이용자와 관계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장 의견 청취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복지 종사자들에게 명절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 부의장은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 현장의 건의와 고충을 직접 들었다.

####복지관의 역할 소개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은 2015년 개관 이래 장애인 재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교육, 의료, 직업 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사회와 연계한 인식 개선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현장 소통과 정책 의지 강조

이철 부의장은 “장애인 복지는 현장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