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정철·박원종 전남도의원, 현장 간담회서 아동 돌봄 해법 모색
2025-09-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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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아동 돌봄 간담회 열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박현숙·정철·박원종 전남도의원은 25일 영광군에서 아동 돌봄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오미화·한숙경 의원, 전남 다함께돌봄협의체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주요 논의
참석자들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증원, 안정적인 호봉제 도입, 전남 늘봄학교TF와 다함께돌봄의 협력 방안 등 돌봄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책을 논의했다.
####현장 의견 반영한 정책 강조
박현숙 의원은 “돌봄은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철 의원은 “교육과 복지가 함께 협력해야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공공성 강화 위한 제도 변화 예고
박원종 의원도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며 돌봄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아동 돌봄의 공공성 강화, 공동 책임 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 제도 개선을 계속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