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문화컴퍼니, 연극 "꼭두아비" 10월 16일 영광예술의전당서 공연

Google 검색에서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가족의 의미와 아버지의 삶을 그린 호남식 넋두리 코미디극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영광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연극 "꼭두아비"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희망문화컴퍼니, 연극 '꼭두아비' 10월 16일 영광예술의전당서 공연

이번 작품은 희망문화컴퍼니가 2025년 새롭게 제작한 작품으로, 한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돈’이라는 현실적 욕망과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본질적 가치를 되짚는다. 호남의 전통화법인 ‘넋두리’를 시트콤 형식의 코미디극으로 풀어내며,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무대 위에서 가족의 소통과 아버지의 진심을 담아낸다.
희망문화컴퍼니, 연극 '꼭두아비' 10월 16일 영광예술의전당서 공연

####선동혁 배우, 주연과 연출 동시 맡아

특히 이번 공연은 연기 인생 50년을 맞은 배우 선동혁이 주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선 배우는 드라마 <용의 눈물>, <정도전> 등 사극에서 명연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22년 칸독립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도 명성을 쌓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웃음과 비애가 공존하는 ‘꼭두아비’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풍성한 캐스팅과 호흡

어머니 역은 방송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효주와 전은주가 더블 캐스팅되어 무대를 이끈다. 이외에도 장남, 차남, 딸, 며느리, 이사장, 판사, 의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희망문화컴퍼니, 연극 '꼭두아비' 10월 16일 영광예술의전당서 공연

출연진: 선동혁, 이효주, 전은주, 도재철, 안도윤, 전선영, 김민성, 남동호, 전규미, 이가은, 유양하, 김선규, 임준형, 안순동, 권희욱

####제작 의도와 메시지

희망문화컴퍼니 임준형 대표는 “이번 작품은 돈을 향한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가족 간 갈등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그 안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했다”며 “막이 내릴 즈음, 관객들은 ‘가족’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따뜻함을 다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매 안내

▲인터넷 예매: 10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영광군청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현장 예매: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입장료: 일반 10,000원 / 군민 3,000원 / 학생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