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년의 날 성료~미래 위한 소통의 장 열려

2025-09-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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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주인공인 축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7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2025 전남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도의원, 지역 청년, 창업가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 전남의 미래를 고민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OK! 지금은 청년시대, 전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OK! 지금은 청년시대, 전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다양한 무대와 체험행사

행사는 미래청년스테이지, 기념식, 브브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노홍철의 특별 강연, 가죽공예, 캐리커처, 디저트 판매 등 청년 주도 부대행사도 열렸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OK! 지금은 청년시대, 전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OK! 지금은 청년시대, 전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 희망 퍼포먼스

‘청년은 전남의 미래’라는 메시지가 담긴 풍등을 날리는 퍼포먼스로 청년의 도전과 열정, 희망을 기원했다. 무대와 체험에 지역 청년이 적극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OK! 지금은 청년시대, 전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OK! 지금은 청년시대, 전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청년에 대한 지속적 지원 약속

한 청년 참가자는 직접 만든 아이템을 공유하고, 협업의 기회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도전과 꿈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권리 보호와 청년 문제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린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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