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회 로또 당첨 번호 공개…'이 지역'에서만 5명 나왔다

27일 제1191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11·12·20·41’이며, 보너스 번호는 ‘2’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각각 15억 3633만 435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32명으로 당첨금은 3491만 6690원이다.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3649명으로 126만 3087원을 받게 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8만 4758명으로 5만 원씩, 3개 번호를 맞힌 5등은 290만 5296명으로 5000원을 수령한다.

이번 회차 1등 당첨 배출점은 자동 9곳, 반자동 1곳, 수동 8곳으로 집계됐다. 자동 당첨 판매점은 △사당(서울 관악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우정식품(부산 동래구) △행운나눔(부산 사하구) △반달커피대구침산점(대구 북구) △메트로센터점(대구 중구) △북부슈퍼(경기 의정부시) △리버스 편의점(경기 하남시) △GS25석문센트럴점(충남 당진시)이다.

수동 당첨 판매점은 △운좋은날(서울 강동구) 다섯 곳 △도로시(서울 강동구) △행운로또 굴화점(울산 울주군) △행복충전소(경기 안양시)로 확인됐다. 반자동은 △씨유 방어행복점(울산 동구)에서 나왔다.

바로 강동구에서만 5명이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익영업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