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수동마을, 청년예술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성황리에 마무리
2025-09-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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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무대, 주민들과 특별한 문화 체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장흥군 수동마을에서 9월 25일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행사가 열렸다. 청년 예술가 팀 아르캉시엘, 욱쇼, 신혜미, 솜다가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남도밥상 나눔, 소통과 공동체의 장
공연 전 주민들이 준비한 ‘남도밥상’으로 예술가들과 지역 공동체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마술·가야금 등 공연, 큰 호응
50여 명의 주민들은 마술, 가야금 등 이색 공연에 큰 만족을 표했다. “오랜만에 주민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른 마을에도 공연 확대 계획”
장흥군 농어촌 신활력센터는 앞으로 다른 마을에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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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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