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RISE사업단-에코리온, ‘지역과 기업 손잡고 미래로’~시군동반성장 파트너십 출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효승)과 에코리온(주)(대표 윤정권)이 지역의 지속적 발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았다.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나주시의회 김강정·홍영섭 의원, 동신대 이동휘 동반성장협업센터장 등 다양한 현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를 더했다.

####마을단위 프로젝트부터 에너지 리빙랩까지…실질적 협력 ‘ON’

양측은 시군 동반성장을 위한 마을단위 협력 프로젝트, 나주 에너지프로슈머리빙랩 실증 및 확산,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와 정보 공유 등 구체적 과제를 함께 추진한다. 이는 단순 협치가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밀착형 동반성장 모델’이라는 평가다.

####공동성장·균형발전, 인구소멸 위기도 함께 돌파

경험과 자원이 공유되는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인구소멸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향후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확장될 전망이다.

####“마을·기업·대학, 지역 발전 파트너십의 새 지평 열다”

이동휘 동신대 RISE사업단 협업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리빙랩 모델을 통해 마을과 기업을 실질적으로 잇는 디딤돌”이라며 “지역대학, 산업계, 마을이 유기적으로 연대한 성장모델을 확산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