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도의원, 문수동에 ‘무장애 나눔길 경관조명’ 조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여수시 문수동 주공아파트 주변 ‘무장애 나눔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로써 저소득층, 노인, 사회적 약자들이 주·야간 언제든 안전하게 산책하고 쉴 수 있게 됐다.

####방치된 야산, 주민 쉼터로 변신

해당 지역은 그동안 마땅한 쉼터가 없어 불편함이 컸다. 강 의원은 문수복지관과 협력, 예산 확보에 힘써 이번 사업을 성사시켰다.

####큰 호응 얻는 야간 명소

9월 24일 준공된 ‘경관조명 무장애 나눔길’은 어르신과 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지속적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약속

강 의원은 “주민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