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워크숍’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장성군은 29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워크숍’을 열었다. 마을 대표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143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당 500만 원씩 3년간 지원을 받고 있다.

####사업 취지와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서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으뜸마을 응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주민 주도·공동체 활성화 강조

이번 행사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후속 과제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 기대”

김한종 장성군수는 “주민 주도 사업이 지역을 한층 쾌적하고 아름답게 바꿔줄 것”이라며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