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희희낙락(喜喜樂樂) 보름달 하남, 잔치집 축제’ 자원봉사 참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9월 30일, 2025년 RISE사업 도심 캠퍼스 리빙랩 프로젝트(팀명: 함께 숨) 활동으로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의 추석맞이 행사인 ‘희희낙락 보름달 하남, 잔치집 축제’ 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하남 갤러리와 플리마켓, 다채로운 체험 부스, 풍성한 잔치 한상 차림, 개회식 및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이 기획한 도심 리빙랩 프로젝트와 지역사회복지관의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지역사회욕구조사와 지역주민 조직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참여 방법을 모색해 보고 지역사회주민의 욕구에 기반한 문제해결의 대안을 찾는데 유익한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