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RISE사업단, 2025 광주 청년 마라톤대회 협력
2025-10-0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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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튼튼하게” 프로그램으로 지역 건강과 공동체 유대 강화
국회의원·시의원 등 내외빈 격려 메시지 전달, 성과 확산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 RISE사업단 대학자원공유센터(센터장 김현우)는 지난 9월 20일 광주 상무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광주 청년 마라톤대회에서, 지역민 건강 증진과 정주 지원을 위한 「지역민을 튼튼하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학자원공유센터는 행사 현장에 센터 홍보 부스를 마련해 ▲브로슈어·리플릿 배포 ▲빛모아 통합 온라인 플랫폼 가입 안내 ▲지역민을 풍요롭게·튼튼하게·깊이있게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스포츠 타올, 부채, 스포츠 음료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에 활력을 더했다.
행사에는 양부남 국회의원과 심철의 광주광역시의원이 참석하여 조선대학교 RISE사업단의 성과 확산과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격려했다. 이들은 대학·지자체·지역사회의 협력 기반이 지역 청년의 건강과 공동체 유대 강화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조선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 자원 공유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광주 청년 및 지역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RISE사업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지역정주율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