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추석 민심은 회복과 기대”

2025-10-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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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 효과·검찰개혁 지지 여론 확인
“전통시장 활기… 민생 회복 체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이개호 국회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추석 명절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났다”고 밝혔다.

이개호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그는 민생회복지원금의 효과로 “전통시장 방문객과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지역경제가 점차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귀성객 증가로 북적이는 고향 풍경

올해 긴 연휴로 인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예년보다 10~20% 늘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모처럼 고향마을이 사람들로 북적였다”며 “명절다운 명절 분위기가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검찰개혁, 절대적 지지 확인”

그는 또 “이재명 정부의 개혁정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특히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만나는 분들마다 단호한 지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개혁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지지세를 직접 체감했다는 설명이다.

####“농촌에도 활력… 방제지원 필요”

이 의원은 양곡관리법 통과 이후 쌀값 상승세로 농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전하면서도, “올여름 폭염으로 벼 병충해가 확산돼 신속한 방제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됐던 농촌 분위기가 이번 명절을 계기로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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